본문 바로가기

[기재부] 녹색기후기금,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이 글을 인쇄하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녹색기후기금,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 “
녹색전환, 녹색포용, 녹색협력이라는 한국의 3가지 녹색행동(Green Actions)을 국제사회와 공유 -

 

 

기획재정부는 917(),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과 공동으로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영문)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Green New Deal

:Greenstimulusinthepost-COVID-19eraandbeyond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와 그 이후의 그린뉴딜 정책방향을 주제로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EU대표부 대사 등 주한외교단과 이집트, 아르메니아 등을 비롯한 147GCF 회원국 정부기관, ADB, UNDP 등 국제기구와 블룸버그, BlackRock 등 녹색경제 유관기관에서 1,000명 이상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다.

ㅇ 기조연설자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컬럼비아 대학교의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가 참여하였고반기문 GGGI 총회 및 이사회 의장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축사를 진행하였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ㅇ 그린 선도국가로 변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3가지 큰 틀의 녹색 행동(Green Actions)을 제시하였다.

첫째, 탄소중립(Net-zero)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그린뉴딜을 통해 경제·사회를 과감하게 변화시키는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

둘째, 빠르게 진행되는 녹색 전환 속에서 취약계층, 저소득·개도국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녹색포용(Green Inclusiveness)’,

셋째, 글로벌 기후 대응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제 사회가 다함께 협업하는

녹색협력(Green Cooperation)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기후변화의 충격은 국경을 초월하고 결코 일부 국가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만큼지구촌의 그린경제 대전환을 위한 혁신적 생각과 담대한 비전이 논의되어야한다고 언급하였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컬럼비아교수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ㅇ 녹색 경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녹색 혁신(Green Innovation)이며, 한국이 수소·전기차 개발, 수소도시 및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등의 분야에서 녹색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ㅇ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녹색 경제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국이 녹색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녹색 경제회복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담론을 모아 한국형 그린뉴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별첨1)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행사 내용 

   (별첨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개회사 

   (별첨3)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안내장(국문) 

   (별첨4)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안내장(영문)

 

 

별첨 1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행사 내용


시간

구분

연사

분량

소속

  

13 : 30 ~

13 : 40

 [개회식]

개회사

홍남기

5'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사말

야닉 그레마렉

5'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13 : 40 ~

14 : 05

 [특별 축하 세션]

축사

반기문

 

셀윈 하트

 

송영길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25

GGGI 총회·이사회 의장

 

 UN 사무총장 기후행동 특별자문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사무총장

 [Keynote Speech] 조지프 스티글리츠 (14:05~14:20, 15)

14 : 25 ~

15 : 40

 [Session1] 세계 녹색회복정책 동향 및 녹색경제 전망

좌 장

김흥종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발표

야스민 포워드

5

이집트 환경부 장관

개도국의 녹색회복 정책 동향

이리나 가플라냔

5

아르메니아 환경부 차관

알리 아이자디

10

블룸버그 NEF 아태지역 대표

세계 녹색회복 정책 동향

라비아 페로우키

10

IRENA 지식·정책·파이낸스센터 국장

세계 녹색경제 동향 및 전망

토론

발표자(2)

 

최만연

 

사이몬 스미스

 

필립 르포트

 

미하엘 레펜수엘

 

불간투야 쿠렐바타르

45

 

 

BlackRock 한국 대표

 

주한영국대사

 

주한프랑스대사

 

주한독일대사

 

몽골 국회의원

녹색회복 정책 방향 및 발전을 위한 제언

 [Intermission] (15:40~16:00)

16 : 00 ~

17 : 10

 [Session2] 대한민국 그린뉴딜 정책 및 발전방향

좌 장

김효은

-

GGGI 사무차장

 

발 표

허장

15'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방향

정태용

15'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그린뉴딜 발전방향 제언

토론

발표자(2)

 

크리스토프 베쎄

 

아이너 옌센

 

유연철

 

황석태

 

박재신

 

홍종호

 

오형나

40'

 

 

주한 EU대표부 대리대사

 

주한덴마크대사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KOICA 산업전략아시아본부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그린뉴딜 정책 추진 및 발전을 위한 제언



별첨 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개회사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반기문 GGGI 총회 의장님,

셀윈 하트 UN 사무총장 기후행동 특별자문관님,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님,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사무총장님,

야스민 포워드 이집트 환경부 장관님

기조연설자이신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 교수님,

그리고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어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공동 주최자인

녹색기후기금(GCF)의 야닉 그레마렉 사무총장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대공황 이래 가장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측치 못했던 팬데믹(Pandemic)이 국민의 안전과 경제에

어떤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는지 전 세계가 뼈아프게 목격중입니다.

파급력을 예상하기 힘들다는 측면에서 기후 변화도 유사합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검은 코끼리(black elephant),

, 누구나 커다란 위험임을 알지만,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문제로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기후변화 위기의 파급력과 대응의 시급성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EU의 그린딜(Green Deal), G20 국가들의 탄소중립(Net-Zero) 선언 등

주요 국가들의 녹색회복 정책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물결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오늘 컨퍼런스가 전세계 및 한국의 대응방향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한국은 지난 10년간 녹색성장 정책을 통해 경제성장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 성공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9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였고

5년마다 녹색성장 중기 전략을 수립 중에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국가 단위의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한국은 그린 선도국가로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한국정부가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세 가지 녹색 행동(Green Actions)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 녹색 전환 >

첫째는, 탄소중립(Net-zero) 사회 실현을 위한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입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7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발전전략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3가지 핵심 축(pillar)의 하나가 바로 그린 뉴딜입니다.

경제기반을 저탄소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으로

‘25년까지 73.4조원(’19년 기준 한국 GDP3.8%)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공공시설의 그린 리모델링 등

도시·공간·생활 인프라를 녹색으로 전환하고,

신재생 에너지 확산을 위한 친환경 인프라도 구축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자동차 분야의 그린 모빌리티 육성, 녹색금융 조성 등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녹색 포용 >

두 번째는, 빠르게 진행되는 녹색 전환 속에서

취약계층, 나아가 저소득개도국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녹색 포용(Green Inclusiveness)’입니다.

새로운 경제, 새로운 산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자칫 기존의 회색산업종사자 계층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고

자본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은 이러한 흐름에 뒤쳐질 수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선진국과 개도국간 녹색격차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다양한 녹색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중소기업들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제조공정 등을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국제적으로도 한국의 성공적인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고,

EDCF,KSP 등 양자지원, ADB, EBRD 등 국제기구와의 다자지원 등을 통해

개도국의 기후대응 및 지속가능한 성장에 지속 기여하고자 합니다.

< 녹색 협력 >

마지막은 글로벌 기후대응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제사회가 다함께 협업하는 녹색 협력(Green Cooperation)’입니다.

올해 97일 처음으로 기념한 푸른 하늘의 날

한국이 기념일 제정을 처음으로 제안해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UN의 공식기념일입니다.

향후에도 한국은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UN 파리협정을 적극 이행해 나가는 한편, 올해 말까지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마련, UN에 제출 예정입니다.

최대의 다자기후기금인 GCF의 유치국으로서

적극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GCF는 한국에 설립된 지 약 6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62억불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까지 98억불 규모의 재원보충을 통해

기후관련사업을 지속확산해 나갈 것이 기대됩니다.

한국은 지난 해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시

문재인 대통령께서 GCF 출범(‘13) 당시 공여한 1억불의 2배인

2억불을 공여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기재부와 GCF는 지난 월요일(9.14) 공여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GCF 유치국으로서 한국의 공여 확대가

GCF의 성공적인 재원보충과 개발도상국의 녹색경제 전환의

마중물로서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참석해주신 스티글리츠 교수님께서는

바이러스는 여권이 필요 없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저는 기후변화도 여권이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후변화의 충격은 국경을 초월하여 영향을 미치며

결코 일부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녹색전환, 녹색포용, 녹색협력이라는 3가지 녹색행동이

전 세계의 녹색회복 정책을 발전시키는 새 바람으로서 기여하기를 바라며,

오늘 컨퍼런스에서 지구촌의 그린경제 대전환을 위한

혁신적 생각과 담대한 비전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의미 있는 성과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그린뉴딜 국제 컨퍼런스부총리님 개회사 영문

Good afternoon,

Honorable Ban Ki-moon (반기문),

President and Chair of the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

Selwin Hart (셀윈 하트),

Special Advisor to the UN Secretary-General on Climate Action

Song Young-gil (송영길),

Chairman of the Foreign Affairs and Unification Committee

oftheKoreanNationalAssembly,

Francesco La Camera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Director-General of th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

Yasmine Fouad (야스민 포워드),

Egypt’s Minister of Environment,

Joseph Stiglitz (조지프 스티글리츠),

Professor at Colombia University and today’s keynote speaker,

Distinguished guests,

Ladies and gentlemen,

I thank you and sincerely welcome you to today’s conference.

I would also like to recognize Executive Director Yannick Glemarec and the GCF staff for their support in co-hosting this conference.

Due to COVID-19, the global economy is undergoing the worst recession since the Great Depression.

We are all painfully witnessing the unforeseen consequences of a pandemic in terms of public safety and economy.

Climate change is similar in this respect, for its full impact is difficult to foresee.

Climate change can no longer remain a ‘black elephant’ an obvious threat that no one wants to address.

The COVID-19 crisis has presented us the opportunity to reassess the full effects of climate change and urgency of action.

As a result, there has been an acceleration of green recovery policies in key countries, such as the Green Deal of EU and the commitment of G20 nations to carbon neutrality.

Amid the growing wave of climate action, today’s conference will provide a platform to share Korea’s and other countries’ actions, and an opportunity to further our cooperation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Ladies and gentlemen,

Over the past 10 years, Korea has successfully implemented green growth policie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while stimulating economic growth.

We enacted the Framework Act on Low-carbon, Green Growth in 2009, and have established medium-term strategies on green growth every 5 years.

Korea was also the first country in Asia to introduce a system for emissions trading on a national scale.

Korea will continue to lead sustainability efforts in the global community, and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sharewithyouthreegreenactionstakenbyourgovernment.

The first is ‘Green Transformation’ to realize a net-zero society.

The Korean government has announced a comprehensive plan for the Korean New Deal a national development strategy to transform Korea into a leading country in the post-COVID era.

The Green New Deal is at the center of the three pillars of the Korean New Deal.

The Korean government plans to invest 73.4 trillion won by 2025 to enable the transition to a low-carbon and eco-friendly economy.

The aim is to green our urban, spatial, and everyday life infrastructures through green remodeling of public facilities.

It also aims to build eco-friendly infrastructures that promote the use and production of renewable energy.

In addition, we will focus on creating an innovative ecosystem for green industries by supporting green vehicles and green finance.

Second is ‘Green Inclusiveness’

toensurethatthevulnerablepopulation,andfurthermore,thelow-incomeanddevelopingcountriesarenotexcludedintheprocessofthefast-pacedgreentransition.

The transition to a new economy and new industries could mean unemployment in the traditional ‘gray’ sectors.

Small-scale businesses that lack capital may struggle to keep up, and worldwide, the green gap between advanced and developing countries could widen.

To address this issue, the Korean government plans to create numerous green jobs, while simultaneously strengthening the employment safety net by providing job training to at-risk workers and supporting them in their job transitio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will also receive support as they make the shift to green energy and green manufacturing.

At the international level, we will share our experience with developing countries, and support their climate action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rough bilateral initiatives such as the EDCF and the KSP and multilateral cooperation such as the ADB and the EBRD.

The last is ‘Green Cooperation,’ which focuses on creating synergy in the worldwide action against climate change.

On September 7 this year, we celebrated the very first ‘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a day proposed by Korea and unanimously adopted by the UN General Assembly.

Korea will continue to work with other countries in leading the global effort against climate change.

To this end, Korea plans to actively implement the Paris Agreement, and submit our 2050 LEDS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 to the UN by the end of the year.

And as the host country, we will provide full support to the GCF, the world’s largest multilateral climate fund.

Although it is only 6 years old, the GCF is carrying out approximately 6.2 billion dollars worth of projects to support GHG reduction and adapt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The GCF will continue to expand its climate projects based on the 9.8 billion dollar replenishment it will receive from 28 countries by 2023.

At the UN Climate Action Summit last year, Korea pledged to double its contribution to the GCF from our initial contribution of 100 million dollars. We signed the contribution agreement for 200 million dollars with the GCF on Monday.

As the host country, we hope that Korea’s contribution will help lead the successful replenishment of the Fund and support the green transition of developing countries.

Distinguished guests,

Professor Stiglitz, who is joining us today, has said that “viruses do not carry passports.”

I want to add to this by saying that “climate change does not carry passports.”

Climate change impacts all countries, and cannot be contained by the efforts of a single country.

I hope that the three green actions of Korea Green Transition, Green Inclusiveness and Green Cooperation will contribute to the worldwide development of green recovery policies.

I look forward to active discussions on innovative ideas and bold visions that will facilitate the global transition to a green economy.

I thank you in advance for all your participation and look forward to meaningful outcomes.

Thank you.



위로가기
목록가기